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Corona)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24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서울 강남역, 홍대 등지에서 ‘코로나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올해로 두 번째 실시되는 ‘코로나 밴드’는 코로나 로고가 새겨진 오픈카로 해변가와 도심 곳곳을 누비며 코로나가 지닌 열정과 젊은 이미지를 전하고, 코로나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공유하는 이색 프로모션이다.
서울과 부산 주요 지역에서 낮에는 카 퍼레이드를, 저녁에는 열정적인 라이브 콘서트를 선보이며 소비자와 피서객들에게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함과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 밴드 활동과 관련한 내용은 코로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수 있다.
한편, 코로나 페이스북에서 코로나 밴드 공연이 열리는 장소 힌트를 보고 실제 공연 장소나 거리에서 코로나 밴드 발견 시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8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 공식 페이스북과 개별 문자를 통해 발표한다.
코로나 관계자는 “올 여름 긴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코로나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코로나 밴드와 함께 신나게 음악도 즐기고 일상 속을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Corona)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맥주로 투명한 병과 황금빛 맥주 색이 특징이며, 레몬 혹은 라임 조각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독특한 음용법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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