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 동안 전 차종에 대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한가위 주간인 9월16일부터 23일까지 8일 동안 인기 모델인 SM5 TCE와 SM3를 비롯해 SM7, QM5 등 전 차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추석 연휴를 또 다른 체험 마케팅의 기회로 삼아 자사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다지겠다는 입장이다.
박범상 마케팅기획운영팀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보다 편안한 귀경길에 오르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간의 시승 체험을 통해 르노삼성 제품만의 우수한 품질에 충분히 만족을 느끼실 것”이라고 전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9월10일까지 가까운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지점을 방문해 시승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는 70대의 시승 차량이 운영되며, 주유비도 지원돼 장거리 운전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추석맞이 무료 렌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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