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민호) 및 나주지점 직원들은 5일 전남 나주시 세지면 중동리 멘티의 집에서 사랑의 집 수리 활동을 펼쳤다.

‘드림투게더 멘토링’ 사업의 일한으로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은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집 벽면 곳곳의 공팡이 제거와 도배작업·장판 교체작업을 진행했다.


‘드림투게더 멘토링’ 캠페인은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1만여 임직원들이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들의 멘토가 돼 바른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에는 현대차 광주지역본부에서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 멘티의 집을 찾아 부엌 천정공사, 공부방 단장 등 ‘사랑의 집 수리’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