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분식 브랜드인 '공수간'이 현대백화점 델리샵에 입점했다. 입점과 동시에 매출 급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바로 공수간 특유의 맛에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1998년 처음 선보인 공수간은 배달전문 온라인 페이지인 ‘해주세요’에서 분식브랜드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직접 수제를 고집하는 이유에서 평범한 분식이지만 그 맛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국물떡볶이는 줄 서서 먹는 떡볶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 매콤하고 진한 국물이 넉넉하게 들어있어 손쉽게 튀김 및 김밥을 찍어먹을 수 있다.

향후 공수간은 현대백화점 이후에도 다수 백화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고객들에게는 공수간의 맛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게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