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가 이서진과 이승기를 모델로 세워 지상파 광고를 전개하는 등 전사적 마케팅에 돌입한다.

위메프는 광고 시장의 인기 모델인 이승기와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이슈 메이커로 부상한 이서진을 쌍두마차로 내세워 오는 10월2일부터 지상파 TV광고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기는 ‘꽃보다 할배’의 후속편인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여배우 특집’(가제)에 등장할 예정인 만큼, 신(新)·구(舊) 짐꾼간의 만남이라는 화제를 자사 TV광고로 이어가겠다는 계산이다. 

무엇보다 이번 광고는 가격 경쟁력과 소비자 혜택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면서도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특히 광고뿐 아니라 최저가 보상과 5%적립, 무료배송, 슈퍼딜 등 소비자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11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위메프 측은 강조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10월8일 창사 3주년을 맞아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껴준다'는 위메프의 사명과 전임직원의 열정을 전국민에게 담백하게 전하고 싶다"며 "이승기·이서진이라는 두 톱모델이 위메프의 쇼핑 철학과 소비자 혜택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메프는 이번 TV광고 집행과 함께 '언제나 최저가 위메프'라는 전사적 통합 마케팅을 대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