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에 따르면 소설 《관상》은 9월 4째 주 국내소설 부문 베스트셀러에서 1, 2권이 각각 23위, 26위에 랭크됐다.
소설<관상>은 영화와 달리 김내경(송강호)의 아버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영화에는 나오지 않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김내경(송강호)이 어떻게 관상쟁이의 길을 걷게 됐는지, 내경의 집안이 왜 역적으로 몰리고 팽현(조정석)은 어떻게 처남이 됐는지 영화를 봤다면 누구나 궁금해 할 법한 스토리와 함께 내경의 관상 스승 상학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소설을 통해 추가로 접할 수 있는 것.
인터파크도서 문학 담당 홍성원 MD는 “소설 ‘관상’을 통해 비로소 영화 ‘관상’의 이야기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영화를 접한 관객은 등장인물마다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에, 영화를 보지 못한 독자는 강한 흡입력에 충분히 반할만 하다”고 추천했다.
소설을 집필한 백금남 작가는 <십우도>, <샤라쿠 김홍도의 비밀>, <소설 신윤복> 등 베스트셀러를 낸 수십 년 경력의 소설가로 삼성문학상과 민음사 제정 올해의 논픽션 상을 수상한 필력의 소유자다.
한편, 영화 ‘관상’의 인기와 함께 허영만 화백이 그린 관상만화 <꼴>도 재조명 받고 있다. 2010년 9권으로 완간 된 <꼴>은 영화 ‘관상’이 이슈가 되며 금년 들어 전년 대비 판매량이 약 7배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터파크 도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꼴 완간세트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꼴 완간세트>를 40% 할인된 5만9400원 판매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2,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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