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엄태웅과 감독 박중훈이 10월 5일 부산 국제영화제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 특설 무대에 마련된 영화 ‘톱스타’ 오픈토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엄태웅은 캐주얼한 남성미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카키 컬러 야상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박중훈은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블루 셔츠, 네이비 블레이져 재킷을 매치했다. 이날 오픈 토크에서는 동료 배우 소이현이 술을 마시고도 얼굴이 붓지 않는다는 에피소드를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김한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