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유닛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규현, 헨리가 MBC뮤직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오는 10월 9일 6시에 방송될 MBC뮤직 '주간아이돌'에서는 '슈퍼주니어M(슈주엠)' 의 자칭 예능담당 멤버인 규현과 헨리가 출연해 특출난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 출신 헨리는 지난7월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우리 멤버를 소개합니다' 편에 출연해 엉뚱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헨리는 방송 내내 서툰 한국말과 자유분방한 아메리칸 마인드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어 헨리의 '주간아이돌' 출연에 이목이 더욱집중되고 있다.



함께 출연하는 규현은 지난 '해피투게더' 방송과 마찬가지로천방지축 캐릭터의 헨리를컨트롤할 '헨리 컨트롤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주간아이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