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서울과 부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레스토랑 이벤트인 ‘제 13회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현대카드M2/M3/T3 Edition2와 현대카드X2, 기존 현대카드 플래티넘2 이상 고객에게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특히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국내 레스토랑 위크(Restaurant week) 중 최대 규모로, 행사 때마다 인기 레스토랑은 조기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3회를 맞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이번 달 25일부터 서울과 부산의 총 116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로수길과 광화문을 비롯해 압구정, 청담, 여의도, 홍대, 이태원 등에 위치한 83 곳의 유명 레스토랑들이 참가한다. 부산에서는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광안리, 서면, 센텀시티, 해운대, 달맞이길 등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33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바일 예약을 원하는 고객들은 외식정보 어플리케이션인 ‘현대카드 마이메뉴(MYMENU)’를 이용해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다. (일부 레스토랑에 한함)

또한 현대카드는 고메위크 기간 중 행사 참여 경험을 SNS를 통해 공유하는 색다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레스토랑 테이블에 비치된 ‘오브제’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한 후,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사진을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행사 이후 고메위크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또 고메위크 현장 사진과 통계 데이터를 활용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마이메뉴 어플리케이션, 현대카드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참여 레스토랑]
◆서울 (83)

<가로수길>
꼴라메르까토, 산호, 엘본 더 테이블, 이트리, 터치 & 스파이스, 달식탁, 오버랩, 류니끄
<광화문>
가회헌, 고상, 콩두, 라브리, 스테이트타워라운지, 콩지POT지, 키사라, 그안에 맛있는 이탈리안, 윈앤윈, 아델라베일리, 단, 까델루뽀, 단아(DAN.A), 7PM
<반포, 서래>
더 그린 테이블, 라싸브어, 줄라이, 아그라
<신사, 압구정, 청담>
이스트빌리지, 나마스테,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더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뜨리앙, 민스키친, 보나세라, 본뽀스또, 스파소, 씨네드쉐프, 애류헌, 올리비아, 일치프리아니, 호무랑, 스시모토, 소이 22, 라벳, 꼬모, 오룸다이닝, 호면당, 하우스 오브 더 퍼플, 케이트키친, 레트로아, 콩두 맘, 슈밍화 미코
<여의도, 홍대>
뉴욕뉴욕, 알라또레, 올라6, 타마스시
<역삼, 논현, 삼성>
겐지야, 달, 셰프스노트, 손수헌, 싱카이, 스칼렛, 아란치오, 용궁, 톰볼라, 보테가 비니, 오렌지힐, 아까마츠, 푸드아트 다이닝 랑, 쉐 조세피나, 비노, 78온더라이즈, 문스시
<이태원>
도미닉, 차이797, 타이가든, 베라피자나폴리, 엘본 더 테이블, 피어8, 아르모니움, 르꽁뜨와, 스시Z, 까사안토니오, 허머스키친

◆부산 (33)

<광안리>
향래원, 그랑
<부산대>
그량셰프, 락앤웍, 오노테라스
<서면>
도림, 모모야마, 무궁화, 와인 앤 다이닝, 이쉬
<센텀시티>
더레드쏠트, 보나베띠
<해운대, 달맞이길, 송정>
가야, 꼴라비니, 나마스테, 남풍, 벤타나스, 사까에, 셔블, 오킴스, 파노라마라운지, 헬로타이, 베네치아 뜨라또리아, 더 팬 시그니쳐, 샤슬릭, 나마비, 밈, 꼴라메르까토, 테라스 카페, 구로마쯔, 개미, 구르메 집, 에이프릴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