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보온성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니트는 가을 패션의 '꽃'이다.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심플한 니트에 포인트 아이템을 덧붙인다면,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하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223회에서는 가수 유승우가 소녀시대 멤버 써니에게 감미로운 목소리로 '소원을 말해봐'를 부르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때 유승우는 옐로우 라운드 니트로 귀여움을 연출했다.



▶스타일링 : 댄디하고 귀여웠다. 유승우는 문자 프린팅이 된 옐로우 계열 솔리드 컬러 라운드 니트를 입어 포근함을 연출했다. 니트 안에 네이비 셔츠를 입어 안정감을 더했다.여기에 니트보다 조금 연한 배색 팬츠를 매치해 세련미를 살렸다. 뽀얀 아기 피부를 자랑하는 유승우는 댄디한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이미지를 담아 균형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브랜드 & 가격 : 니트는 '커스텀멜로우(point lettering kint)' 제품으로, 가격은 15만 8000원이다.


<사진 : MBC, 커스텀멜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