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조대림)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대림은 캠핑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가을캠핑 먹거리 시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캠핑시장 규모가 작년 대비 약 1,000억원 늘어난 4,000억원으로 전망되는 등 캠핑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며 저렴한 장비와 용품,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들이 생겨나면서 캠핑인구가 더욱 늘어나 캠핑 먹거리 시장도 함께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사조대림은 가을캠핑 먹거리 시장 공략을 위해 올해 여름, 캠핑전용 소시지로 큰 인기를 끌었던 ‘캠프 앤 하우스’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캠핑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할 계획이다.
먼저, ‘캠프 앤 하우스’는 작년 7월 ‘캠프에서도 집에서도 독일식 정통 소시시를 즐기자!’는 컨셉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올해 5월 ‘캠프 앤 하우스 그릴 비엔나’를 출시했다.
일반 비엔나 소시지에 비해 크기를 두 배 키워 캠핑장 그릴에 구워먹기 편하며 꼬치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캠핑 그릴 비엔나’, ‘커브 그릴 부어스트’, ‘그릴 스테이크(레귤러, 갈릭)’의 3종 구성으로, ‘캠핑 그릴 비엔나’, ‘커브 그릴 부어스트’는 국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크기를 키워 푸짐하고 캠핑용 그릴에서도 굽기 쉬워 캠핑용 먹거리로 안성맞춤이다.
‘그릴 스테이크’는 1cm 두께의 스테이크 형태 소시지로 돼지고기 본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릴 스테이크’는 1cm 두께의 스테이크 형태 소시지로 돼지고기 본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귤러와 갈릭 2종의 다양한 맛 구성으로 캠핑장에서는 술안주 또는 밥 반찬으로 제격이며,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가정에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적당하다.
사조대림 ‘캠프 앤 하우스’는 캠핑족 뿐만 아니라 주부 대상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올해 매출이 약 100% 가량 크게 신장됐다. 또한 내년에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강화를 통해 ‘캠프 앤 하우스’를 캠핑먹거리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협업 마케팅(co-marketing), 캠핑요리 컨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계획 중이다.
사조대림 ‘캠프 앤 하우스’는 캠핑족 뿐만 아니라 주부 대상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올해 매출이 약 100% 가량 크게 신장됐다. 또한 내년에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강화를 통해 ‘캠프 앤 하우스’를 캠핑먹거리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협업 마케팅(co-marketing), 캠핑요리 컨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계획 중이다.
제품의 맛을 위해 소비자 시식평가, 체험단 모집 등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캠프 앤 하우스는 캠핑 전용 브랜드로, 캠핑족들의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성장 중이다. 뿐만 아니라 주부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된다”며 “소시지 뿐만 아니라 어묵, 만두, 반찬류 등 캠핑과 어울리는 사조대림의 다양한 제품을 함께 홍보해 사조대림 전체 매출 확대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캠프 앤 하우스는 캠핑 전용 브랜드로, 캠핑족들의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성장 중이다. 뿐만 아니라 주부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된다”며 “소시지 뿐만 아니라 어묵, 만두, 반찬류 등 캠핑과 어울리는 사조대림의 다양한 제품을 함께 홍보해 사조대림 전체 매출 확대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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