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국내 판매가 시작된 25일 오전 서울 명동 애플 리셀러 매장인 프리스비 앞에 구매자들이 기다리고 있다(서울=뉴스1 한재호 기자).
애플의 아이폰5S와 아이폰5C가 KT, SK텔레콤 및 애플 공식판매점에서 판매된다.KT는 오전 8시부터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닷컴에서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폰5S와 5C 개통을 시작했다.
SK텔레콤은 오전 9시 서울 종각역의 ‘T월드 카페’에서 SK텔레콤 T1(게임단) 선수들과 예약자들을 초청해 아이폰 출시 행사를 마련했다.
애플 공식판매점인 프리스비도 오전 8시부터 무약정 아이폰5S와 5C 판매에 들어갔다.
한편 이번 아이폰5S와 5C 판매·개통에서 아이폰5 때처럼 구매자들이 길게 늘어선 풍경은 연출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