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창업 아이템으로 국수는 매력적인 메뉴다. 남녀노소에게 모두 어필할 수 있어 고객층이 넓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사진제공=월간 외식경영)
(사진제공=월간 외식경영)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수익을 안정적으로 도모할 수 있다. 국수 자체의 조리시간도 짧고 고객이 내점해있는 시간도 짧아 회전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도 강점. 영업 전 육수, 양념, 고명 등만 미리 준비해 두면 주문 시 면만 삶아 바로 제공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높다.
매장 운영이 간편해 초보 창업자가 하기에도 무리 없다. 무엇보다 국수는 메인 메뉴는 물론 사이드 메뉴로도 도입하기 좋아 메뉴로 구성하기 좋다.

특급호텔 조리장 30년 경력의 부산 '미미참족발' 정수영 오너셰프가 ‘맛의 격이 다른’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전수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시원한 국물을 살린 해물잔치국수와 수제 양념장으로 맛내는 비빔국수를 배울 수 있다. 국수의 개성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육수와 양념이다. 이를 어떤 방식으로 포인트를 주는 가에 따라 상품력을 끌어올리면서 경쟁력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전수에서는 화학조미료를 배제하면서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양념과 육수 레시피를 집중적으로 강의한다. 메뉴 전수뿐 아니라 효과적인 국수 전문점을 운영하기 위한 특강도 함께 진행한다.

일정 : 2013년 11월 7일(목) / 10:30~14:30
장소 : 아이푸드 요리학원(지하철 7호선 학동역 5번 출구, 7분 거리)
주요 내용 : 해물잔치국수, 비빔국수, 특강 ‘대박국수 전문점 콘셉트 개발·사이드 메뉴 구성’
(참가자 전원 다선유통 소면, 메밀면 칼국수면 증정)
참가비 : 45만원(정기구독자), 49만원(비구독자)
문의 : 월간외식경영 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