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겨울 트렌드인 체크 패턴과 모노톤이 만나 클래식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박시은은드라마에서 모노톤 체크 셔츠를 입어 멋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한연수(박시은 분)는 준영이 폭행 사건에 휘말리자 합의금을 마련하려고 동분서주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때 연수는 클래식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의 그레이 체크 셔츠로 로맨틱한 가을 분위기를 냈다.




▶ 스타일링 : 단아하다. 박시은은 블루 계열 카디건과 체크셔츠, 데님 팬츠로 기품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그레이와 블랙 컬러가 교차된 체크 패턴은 청순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링이었다. 체크셔츠에 따스한 느낌의 롱 카디건을 걸친 그녀는 짙은 데님 팬츠로 도시적이면서도 안정적인 분위기를 공존시켰다. 여기에 수수한 메이크업과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청량한 패션을 완성했다.



▶ 브랜드 & 가격 : 체크 셔츠는 ‘록시(R341SH060)’ 제품으로, 가격은 7만 6만원이다.


<사진=MBC, 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