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산악인이 자신의 등반도구를 만들다 아예 기업을 만들고, 파도가 일정 높이 이상이 되는 날에는 직원들이 서핑을 즐기고, 옷을 만들고 남은 천조각들을 모아서 누더기 옷을 만들어서 팔기도 하는 등 무궁무진한 파타고니아의 이야깃거리들을 통해 개인과 기업이 ‘왜’, ‘어떻게’ 살고 존재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성찰한다.
(제공=교보문고 북모닝CEO)
▲리스판서블 컴퍼니 파타고니아 / 이본 쉬나드 외 지음 / 박찬웅 외 옮김 / 틔움 펴냄 / 1만2000원<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