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밝히며 쇼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화려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비밀’의 ‘신세연’만큼 이다희의 평상시 쇼핑룩 또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최근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차도녀 ‘신세연’ 역을 맡아 열연했던 이다희가 지난 11월 1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 ‘빈폴’ 매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다희는 클래식한 오버사이즈 코트로 시크하고 매니시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멜란지 브라운 컬러의 코트에 원피스의 블루 칼라로 겨울 코트룩에 엣지를 더했다. 또 볼륨감 있는 숏헤어와 화사한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줘 사랑스러움을 배가했다.





<사진=빈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