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호는 1일 중국 쿤산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CG 2013 워크래프트3 결승전에서 후앙시앙과 3선증제로 맞붙었다.
장재호는 이날 첫번째 게임을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으나 2, 3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금메달을 내주고 말았다.
동메달은 한국의 엄효섭이 가져갔다.
한편 2003년 이후 11년간 WCG 종목에 올랐던 '워크래프트3'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종목에서 제외된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저가·글로벌' 신세계-알리 연합, 쿠팡·네이버 양강 구도 흔들까
3조 결합에 41% 점유율… 알리 타고 노브랜드·피코크 미국 간다
신세계-알리바바 '합작 법인' 출범… 60만 G마켓 셀러, 해외로 날개
공정위, 지마켓·알리 기업결합 승인… "소비자 데이터 차단 조건"
이은희 교수 "이커머스, 'AI 추천 vs 로켓배송' 싸움으로 재편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