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집에서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세련된 코트를 가볍게 걸치고 겨울 나들이를 가보는 게 어떨까. 배우 윤소이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한강 난지지구에 위치한 ‘700요트클럽’에서 요트를 타고 즐거워하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소이의 모습이 꼭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
▶스타일링 : ‘카키+브라운’ 컬러매치로 겨울 감성 가득
사진 속 윤소이는 점퍼의 카키 톤과 부츠의 브라운 톤으로 겨울 아웃도어룩에 감성을 더해 여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윤소이는 사파리 패딩 점퍼를 캐주얼하게 걸치고 여기에 레깅스와 롱부츠를 매치했다.
특히 점퍼의 풍성한 퍼 후디는 윤소이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으며, 허리선보다 살짝 위로 디자인 돼 있는 주머니의 지퍼 디테일이 둔해 보일 수 있는 패딩의 라인을 슬림하게 보안해줬다.
▶브랜드
1) 윤소이가 입은 사파리 패딩 점퍼는 ‘테이트(TATE)’의 제품
2) 레깅스는 ‘에이치커넥트(Hconnect)’의 제품
3) 신발은 ‘레이첼콕스(rachelcox)’의 제품
한편, 윤소이는 루비반지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2 ‘천상여자’에서 여주인공 ‘이선유’ 역을 맡았다. 이는 첫 일일드라마 출연작으로써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윤소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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