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남다정(윤아 분)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극중 발랄하고 재기 넘치는 캐릭터 남다정 역답게 주로 활동적이면서도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룩을 선보였다. 
특히 윤아가 선보였던 룩 중에서도 가장 패셔니스타다운 면모가 돋보였던 레더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자.



▶스타일링 : 큐티섹시 윤아의 레더 활용법

섹시함의 상징 ‘레더’와 귀여움의 대표 아이템 ‘멜빵 치마’가 만나니 큐티섹시한 캐주얼룩의 완성이었다. 지난 12월 9일 방송된 KBS2 ‘총리와나’에서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깜찍한 멜빵 치마룩을 선보였다. 


윤아는 블루 니트에 가죽 멜빵 치마를 매치하고 가죽 가방으로 시크하게 포인트를 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멜빵 치마는 노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에도 레더 소재 특유의 느낌으로 니트의 블루 컬러와 함께 시크한 매력까지도 배가했다.



▶브랜드 : 윤아가 입은 가죽 멜빵 치마는 ‘럭케슈에뜨(luckychouette)’의 제품이며, 블루 니트는 ‘산드로(sandro)’의 제품이다.



한편, 지난 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총리와나’에서 윤아는 연예부 기자 남다정 역을 맡아 최연소 국무총리인 권율(이범수 분)과 로맨스를 그려나가는 내용이다. 첫방송은 시청률 5.9%로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으며 12월 10일 방송될 2화에서 본격적인 결혼 발표 이야기가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어떤 코믹한 이야기를 펼쳐나갈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KBS2 ‘총리와 나’, 럭키슈에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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