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그룹은 특정 모임을 함께 하는 멤버들과 소식과 정보, 사진을 공유하고 주제별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그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이다.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그룹만들기’ 버튼 한번만 누르면 그룹을 만들 수 있는 등 카카오톡과의 강한 연동성이 특징이다.
이러한 카카오그룹은 지난 9월 첫선을 보인 동시에 앱스토어 무료앱 순위 1위, 3일만에 구글플레이 무료인기 순위 1위를 석권하였으며 출시 6일만에 500만 사용자를 확보한 바 있다. 현재 카카오그룹에는 490만여개의 그룹이 만들어진 상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그룹만들기’ 버튼 한번만 누르면 그룹을 만들 수 있는 등 카카오톡과의 강한 연동성이 특징이다.
이러한 카카오그룹은 지난 9월 첫선을 보인 동시에 앱스토어 무료앱 순위 1위, 3일만에 구글플레이 무료인기 순위 1위를 석권하였으며 출시 6일만에 500만 사용자를 확보한 바 있다. 현재 카카오그룹에는 490만여개의 그룹이 만들어진 상태.
카카오측은 ▲카카오톡 채팅방 멤버끼리 터치 한번으로 그룹을 만들 수 있는 높은 접근성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바로 그룹으로, 그리고 그룹에서 바로 채팅방으로 이동할 수 있는 편의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UI와 기능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빠르고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을 카카오그룹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그룹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카톡에서 상시로 대화를 나누던 지인들이 부담 없이 친목도모를 위한 그룹을 형성하고, 이어 목적 달성형 및 정보 공유형 그룹을 생성하고 활동하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출시부터 지금까지 20여개의 크고 작은 업데이트가 있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그룹 멤버들끼리 동영상이나 일정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 등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는 SNS 이용자들의 활동성을 입증하는 총 체류시간(Total Time Spent)은 밝히지 않고 있다. 총 체류시간은 이용자들이 해당 서비스에 머무르는 시간의 총합을 나타낸 수치로, 해당 서비스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 및 실제 사용성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총 체류시간까지의 상승은 이용자들이 관련 서비스 카테고리 가운데 해당 서비스로 사용성이 이동하거나 확산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어 “출시부터 지금까지 20여개의 크고 작은 업데이트가 있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그룹 멤버들끼리 동영상이나 일정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 등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는 SNS 이용자들의 활동성을 입증하는 총 체류시간(Total Time Spent)은 밝히지 않고 있다. 총 체류시간은 이용자들이 해당 서비스에 머무르는 시간의 총합을 나타낸 수치로, 해당 서비스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 및 실제 사용성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총 체류시간까지의 상승은 이용자들이 관련 서비스 카테고리 가운데 해당 서비스로 사용성이 이동하거나 확산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와 관련 카카오 측은 "실제로 그룹 멤버 대부분은 채팅방을 통해 대화를 하고 있어 각 개개인이 카톡 채팅방에 머무르는 체류시간을 집계하기는 어렵다"며 "SNS 서비스의 활용도, 활동성 등을 월간, 전체 이용자수 등 겉으로 나타나는 수치로만 평가할 것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사람들끼리 해당 서비스를 얼마나 많이 쓰고 있냐는 것을 중요하게 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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