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에서 당차고 씩씩한 여주인공 차은상 역으로 김탄(이민호 분)과의 애틋한 로맨스를 펼친 배우 박신혜가 지난 12월 12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클래식한 코트룩을 선보였다. 


평소 수수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인 박신혜는 이날 체크 배색 코트를 입고 회한 섞인 내레이션과 함께 마지막 회를 차분하게 이끌어나갔다.



▶스타일링 : 고급스러움 자아내는 클래식 체크 코트

지난날을 돌이키며 추억과 회한에 잠긴 듯한 은상이에게 제격인 코트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박신혜가 클래식한 체크배색 싱글 코트를 선보였다. 


박신혜가 입은 코트는 베이지 톤의 컬러와 하단 부분의 클래식한 체크 패턴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니트 소재의 칼라 디자인이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한 멋을 더했다.



▶브랜드&가격 : 박신혜가 입은 코트는 ‘헤지스 레이디스(.Hazzys Ladies)’의 제품으로 62만 원대이다.


<사진=SBS ‘상속자들’, 헤지스 레이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