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는 '라트어린이극장'에서 현재 공연 중인 영어뮤지컬 ‘노래하는 열두 동물 이야기(Twelve Singing Animals)’의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12월 22일까지 선보이기로 했던 ‘노래하는 열 두 동물 이야기’ 공연은 겨울방학 기간인 1월 4일부터 1월 26일까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대사가 영어로 진행되는 본 공연은 2004년 초연 이후 총 누적 관객 14만 2천여 명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세상이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는 심술쟁이 용이 다른 열한 마리 동물들을 차례로 만나며 펼쳐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화려한 무대 연출과 영어가 함께하는 신나는 춤, 노래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아이들이 배우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이러한 이유로 영어 뮤지컬을 처음 관람하는 관객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라트어린이극장’ 홈페이지와 지정예매처인 인터파크와 티켓링크, 옥션, 예스24, 쑥쑥닷컴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4만 4천원이다. 24개월 이상의 어린이부터 관람할 수 있다. (24개월 미만 어린이는 입장 불가)

본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트어린이극장 홈페이지(www.lattc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