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노사협상 타결, 서울지하철 노동조합, 18일 정상 운행'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이 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사측과 릴레이 협상 끝에 17일 오후 11시20분께 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메트로 1~4호선은 정상 운행된다.
한편,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18일 9시부터 파업을 개시한다고 발표하며 코레일의 파업에 이어 다시 한번 시민들에게 출근길에 대한 공포를 심어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