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SBS 좋은아침
김창렬이 아들과 함께한 먹방이 화제다.
김창렬은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평소 좋아하는 방이동의 한 단골 족발집에서 화덕족발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미모의 아내와 폭풍 성장한 첫 아들 주환 군, 그리고 9년 만에 얻은 딸 주하 양을 언론에 처음 공개하며 "특이하게 족발을 화덕에 구워서 기름기도 적고 쫄깃하다”고 소개한 본인의 단골집에서 즐거운 외식시간을 가졌다.
김창렬은 주문한 화덕족발과 마늘족발을 더 재미있게 먹을 수 있도록 아들 주환군을 심사위원으로 족발 테스트 게임을 진행하는 등 두 아이들의 다정한 아빠로, 책임감 넘치는 가장으로 식사시간을 더 즐겁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창렬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내와 리마인드 웨딩 촬영하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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