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질수록 직장인들은 껴입기 바쁘다. 또 두툼한 기능성 아우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둔해 보일 뿐만 아니라 무게감까지 무시할 수 없다. 이럴 때는 댄디한 느낌을 자아내는 패딩 코트로 정장의 느낌과 패딩의 기능성을 동시에 만끽하자.



▶스타일링 : 겨울 출근길 사로잡는 정장형 패딩 코트

배우 지진희가 평범한 출근길 수트룩에 가벼우면서도 따뜻한데다 세련된 스타일까지 더하는 패딩 코트를 선보였다. 지난 12월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지진희가 입은 패딩 코트는 캐주얼한 느낌을 내기는커녕 남성 수트룩의 댄디한 매력을 더욱 배가했다.



▶브랜드&가격


지진희가 선보인 패딩 코트는 10만 7000원이다. 적당한 두께감과 가벼운 무게, 또 웨어러블한 장점까지 갖추면서도 보온성까지 높인다. 격식 있는 자리나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싶을 때 제격인 아이템이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아스페시 by 비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