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 '해피투게더' 이후 14년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해 거침없이 망가지는 연기를 펼치며 로코퀸(로맨틱 코미디 퀸)으로 등극한배우 전지현이 오버사이즈 코트로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 스타일링 : 오버사이즈 코트로 심플한 이미지 연출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회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화이트 컬러 오버사이즈 코트로 심플한 멋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루 컬러 머플러를 매치해 세련된 멋도 더했다.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나타내는 브라운 컬러의 롱 헤어 스타일링은 청순한 이미지도 더해 캐주얼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 브랜드 : 화이트 컬러 오버사이즈 코트는 ‘폴스미스’ 제품으로 가격은 약 100만 원이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