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통계청이 분석한 '프랜차이즈'관련 통계에 따르면, 전체 가맹점주가 17만5천개로 이중에 숙박 음식점이 전체 56.3%로 절대수를 차지한것으로 나타났다.
▲ 통계청 프랜차이즈 산업조사 내용 (사진자료=통계청)
그외에 도소매업종이 28.5%, 기타서비스업종은 15.2%에 불과한것으로 분석됐다.
가맹점당 종사자수는 3.3명이며, 전체 매출액은 40.8조원으로 영업비용이 36.5조에 이른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통계청이 밝힌 가맹점당 매출액은 2.3억원이며, 도·소매 3.6억원, 숙박·음식점1.9억원 순으로 분석됐다.
업종별 매출액은 숙박·음식점 19조원이며, 도·소매 17.7조원, 기타서비스업 4조원에 이른다.
반면 업종별 매출액 비중은 숙박·음식점 46.7%, 도·소매 43.5%로 거의 차이가 나지 않으며, 기타서비스업 9.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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