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7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브랜드 별로 각각 진행되며,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 유아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먼저 스포츠 브랜드들이 연말 결산 할인을 실시하는데, 6층에 위치한 ‘나이키’가 최대 80% 할인과 함께 여성 운동화를 2개 이상 구매하면 20%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디다스’는 2가지 품목 구입 시 50% 할인을 해 주는 1+1 행사를 개최하며, 슈즈 멀티숍 ‘슈마커’는 겨울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주크’, ‘나이스클랍’, ‘온앤온’ 등 영캐주얼 브랜드들도 가격을 최대 70% 인하하며, ‘모조에스핀’, ‘쉬즈미스’ 등은 여성 코트를 5만원부터, 오리털 패딩을 6만8천원부터 구입할 수 있는 겨울 아우터 특집전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나이키 골프’ 최대 85%, ‘게스’, ‘지이크 파렌하이트’, ‘레노마’ 최대 80% 등 다수 브랜드들이 올해 가장 큰 폭의 가격 할인을 진행한다.
한편 W몰은 본격적인 스키, 보드 시즌을 맞아 ‘골드윈’, ‘데상트’, ‘로시뇰’ 등 세계 유명 브랜드 상품을 9층 행사장에서 최대 85% 할인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매주 목요일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하이원 리조트,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등 인기 스키장 리프트권을 증정한다.
▲W몰은 내년 19일까지 겨울 상품을 최대 85% 가격 인하하는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W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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