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브런치가 자리잡게 된 것은 여성들에게는 휴식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으로써 중요한 일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 마르게리타 피자 (사진제공=오드리헵번 카페)
오드리헵번 카페에서는 변화하는 문화 트렌드에 맞춰 커피를 마시면서 간단한 식사까지 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로 이탈리아 정통 방식으로 만든 피자 브런치 메뉴를 오는 1월 6일에 선보인다.
오드리헵번 카페에서 브런치 메뉴로 처음 선보이는 마르게리타 피자는 이탈리아 마르게리타 여왕이 즐겨 먹었던 피자로, 이탈리아 전통 수제 방식을 전수 받아 국내에서도 그 방식 그대로 피자도우를 만들었다.
마르게리타 피자는 이탈리아 농부가 지정한 나폴리의 3대 피자 중 하나로 재료와 만드는 법이 정해져 있다.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색이며,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여 그 맛을 더한다.
또한, 푸른 곰팡이를 주입해 3~6개월을 숙성하여 만든 최고 등급인 피칸테를 사용하였으며, 모짜렐라, 고르곤졸라, 체다치즈, 파만산치즈 등 4가지의 치즈가 토핑된 콰토르 포르마지오 피자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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