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신성록이 소름끼치게 연기한 소시오패스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난 2일 방송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6회에서 신성록은 반 사회적 인격장애의 일종인 소시오패스 역할을 잘 소화해내 극중 긴장감을 높였다. 

성록은 극중 S&C그룹 후계자인 이재경 역을 맡아 평범한 성격과 공격적인 성향을 모두 가진 소시오패스의 특징을 뛰어나게 연기하며 전지현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신성록이 “제가 좋아하하는 거 아시죠?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말을 남기면 죽음을 맞는 등장인물들 때문에 드라마주연급 인물들의 생사여부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6회는 24.6%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합프로그램 시청률 순위 2위,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