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외식경영은 1월 14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아이푸드창업요리학원에서 갱시기 전문가인 이재윤 소장과 함께 갱시기 메뉴를 활용한 조리 전수회를 진행한다.

한국 사람은 해장 음식을 선호하지만 실상 외식업소에서는 마땅한 해장 메뉴가 없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대구·경북식 김치국밥인 갱시기는 칼칼하면서도 시원하고 개운한 대표적인 해장 음식이다. 

▲ 갱시기 사진 (사진제공=월간 외식경영)

조리하기도 간편하고 식사 메뉴는 물론 고깃집 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돼지고기 생고기 전문점 사이드 메뉴뿐 아니라 소자본 창업으로 유망한 아이템이다.
무엇보다 갱시기는 원재료비가 저렴해 누구나 응용할 수 있는 잠재력 높은 틈새 아이템이다. 갱시기 베이스에 수제비 혹은 칼국수 등을 적용하면 회전율이 높은 단품 식사 메뉴를 간편하게 개발, 채택할 수도 있다.


특히 갱시기수제비의 경우, 손으로 직접 만든 듯한 수준의 기성품 수제비를 도입한다면 아주 간편하게 사이드 혹은 식사 메뉴를 구성할 수 있다. 이번 전수회는 사이드메뉴를 고민하거나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정 : 2014년 1월 14일(화) 14:00~17:00
인원 : 15명(선착순 마감)
장소 : 아이푸드창업요리학원(서울 논현동 135-11 청석타운빌 2층)
참가비 : 39만원(정기구독자), 43만원(비구독자) *부가세 별도
주요 내용 : 갱시기 조리법 두 가지 제공(한국갱시기연구소 소장 이재윤), 갱시기국밥과 갱시기수제비 시연, 시식 외 멸치베이스 레시피 한 건 제공, 갱시기의 경쟁력 관련 내용의 특강 진행협찬 : 명동종합식품
문의 : 월간외식경영 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