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피부나이와 직결되는 보습과 탄력에 비상이 걸리는 시기이기 때문. 실제로 겨울철 외부 습도는 20~35%로 실내 표준 습도인 40~60%에 못 미치기 때문에 매우 건조하다.
▲ 닥터마이어스 리터닝 파워 인텐시브 세럼(제공=마이어스 클리닉)
집안 내부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난방 기구 사용량이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피부는 건조함으로 인한 당김 현상과 심하면 간지러움까지 동반할 수 있다.이와 관련하여 마이어스 클리닉의 김창열 원장은 “겨울철에는 날씨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는데, 건조해진 피부는 각질을 유발시키고, 당김 현상이 나타나게 되며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에는 잔주름과 탄력을 잃은 피부를 갖게 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몸속의 수분을 채우고, 실내 환경을 적절한 습도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먼저 성인의 경우 하루 8잔 정도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으며, 또한 장미허브, 제라늄, 베고니아 등과 같은 식물을 키우면 실내에 물을 떠놓는 것보다 약 3 배 정도 높은 습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급격한 온도 변화에 의해 피부 신진대사가 무너지고, 피부 각질층에 천연 피지막이 형성되지 않아 당김 현상과 각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세안 직후부터 보습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 깊숙이 촉촉함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닥터마이어스의 리터닝파워 인텐시브 세럼은 아데노신과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이미 생성된 주름과 미래에 생성될 주름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린 레티놀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 밀도를 강화하여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를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고 한다. 또한 아르간트리커넬오일과 달맞이꽃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유수분 밸런싱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겨울철에 무너진 탄력을 바로잡아주며, 이 외에도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되어 잃어버린 생기를 되찾아주고, 투명하고 밝은 피부를 갖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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