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소진세)은 이번 설 연휴를 맞이하여 총 46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경기불황에 따른 ‘알뜰선물족’의 증가로 5만원 미만 저가 상품들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상품 구색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설 맞이 특별기획전’을 열고 블루투스 헤드셋 등 이색 상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예년보다 늘어난 휴일로 인해 해외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여행용 캐리어 9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 설선물세트 카다로그 (자료캡쳐=세븐일레븐 홈페이지)
◇ 실속파 고객을 위한 저가 선물세트 구색 강화… 건강기능식품 늘어
세븐일레븐은 올해 저가 선물세트 구색을 전년 보다 14.3% 늘리는 등 전체 상품의 약 50%를 5만원 미만 상품으로 구성했다.
경기 불황 탓에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점차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명절 당일에도 고객을 맞이하는 편의점 특성상 ‘급조 선물용’으로 저가 선물세트 판매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해 추석의 경우 5만원 미만 저가 상품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0.3%로 2012년 대비 2.9% 증가하는 등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추석 때 불필요한 세트 포장을 없애 가격을 낮춘 ‘착한 포장 알뜰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자 이번 설에도 헨켈 세제세트 2종과 다우니세트 2종을 운영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추석 때 불필요한 세트 포장을 없애 가격을 낮춘 ‘착한 포장 알뜰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자 이번 설에도 헨켈 세제세트 2종과 다우니세트 2종을 운영한다.
가격대는 1만8천9백원에서 4만2천원으로 마트 대비 10% 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추석의 경우 이들 상품에 대한 40대 이상 여성 구매비중이 68.3%를 차지하며 중장년 주부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았다.
또한 ‘친환경 집들이세트’ 2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이 판매하는 집들이세트는 세계적인 친환경 브랜드 ‘메소드’ 상품으로 주방세제, 핸드워시, 다목적세정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3입 상품이 2만4천9백원, 4입은 3만3천3백원이다.
그 외 세븐일레븐은 20~30대 젊은 고객들이 ‘효도 선물용’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선호도 높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 구색을 대폭 확대했다.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상품은 저렴한 홍삼차(2만5천원)부터 산양삼환25구(60만원)까지 총 24종으로 지난 설 대비 2배 이상 상품 수를 늘렸다.
◇ 유명 브랜드 특별기획전(展) 오픈…해외 여행족 위한 캐리어 9종도 선봬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악, 영화, 게임 등 문화 생활을 즐기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위한 맞춤 기획전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전자제품 전문 브랜드 소니의 정품 블루투스 헤드셋 3종과 블루투스 스피커 2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가격대는 5만9천원에서 29만9천원이며, 신학기를 앞둔 학생들의 졸업 및 입학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세븐일레븐 측은 내다봤다.
해외 여행족들을 위한 캐리어 9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여행 가방 전문 브랜드인 미국 ‘올림피아’사의 대표 상품들로 구성하였으며 가격은 최저 7만9천2백원에서 23만9천2백원까지 다양하다.
이 외 세븐일레븐은 실내 난방용 히터 4종(4만8천원~13만9천원)과 겨울철 차량 이용시 잦은 히터 사용으로 실내가 건조해지는 일이 많아 짐에 따라 차량용 가습기(2만9천8백원)도 올해 이색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오재용 세븐일레븐 비식품팀장은 “지난 2011년 수입가방을 시작으로 소비자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이색 상품들을 선보여 매년 목표치 이상의 실적을 올리는 등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올해도 합리적인 가격에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함으로써 편의점에서의 설 선무 구매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편의점 알뜰 쇼핑 방법
세븐일레븐에서 롯데카드나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 현장 할인과 함께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단 BC카드는 50만원 한도 내 할인 적용이 되며 최대 할인 액은 5만원임)
모아두었던 신용카드 포인트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설 선물세트 결제 시 신용카드 포인트로 최소 20%에서 최대 10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롯데, BC TOP, 현대M, 마이신한 포인트 사용 가능)
세븐일레븐에서 신용카드 할인 및 포인트 차감할인에다 통신사 제휴카드 중복할인까지 받으면 원래 가격 대비 절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올레KT클럽 15%, 오포인트(Oh Point) 3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단 주류, 상품권, 전자기기 등 일부 상품 제외)
세븐일레븐에서는 3+1, 7+1 등 ‘하나 더 증정’ 이벤트도 있어 선물세트 다량 구입시 참고할 만하다. 주문한 상품을 원하는 주소지로 배송 받는 ‘택배상품’ 접수는 무료 배송 혜택과 함께 이달 22일까지 가능하며, ‘일반상품’으로 분류되는 상품들은 다음 달 5일까지 전국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집들이세트’ 2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이 판매하는 집들이세트는 세계적인 친환경 브랜드 ‘메소드’ 상품으로 주방세제, 핸드워시, 다목적세정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3입 상품이 2만4천9백원, 4입은 3만3천3백원이다.
그 외 세븐일레븐은 20~30대 젊은 고객들이 ‘효도 선물용’으로 건강식품에 대한 선호도 높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 구색을 대폭 확대했다.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상품은 저렴한 홍삼차(2만5천원)부터 산양삼환25구(60만원)까지 총 24종으로 지난 설 대비 2배 이상 상품 수를 늘렸다.
◇ 유명 브랜드 특별기획전(展) 오픈…해외 여행족 위한 캐리어 9종도 선봬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악, 영화, 게임 등 문화 생활을 즐기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위한 맞춤 기획전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전자제품 전문 브랜드 소니의 정품 블루투스 헤드셋 3종과 블루투스 스피커 2종 등 총 8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가격대는 5만9천원에서 29만9천원이며, 신학기를 앞둔 학생들의 졸업 및 입학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세븐일레븐 측은 내다봤다.
해외 여행족들을 위한 캐리어 9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여행 가방 전문 브랜드인 미국 ‘올림피아’사의 대표 상품들로 구성하였으며 가격은 최저 7만9천2백원에서 23만9천2백원까지 다양하다.
이 외 세븐일레븐은 실내 난방용 히터 4종(4만8천원~13만9천원)과 겨울철 차량 이용시 잦은 히터 사용으로 실내가 건조해지는 일이 많아 짐에 따라 차량용 가습기(2만9천8백원)도 올해 이색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오재용 세븐일레븐 비식품팀장은 “지난 2011년 수입가방을 시작으로 소비자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이색 상품들을 선보여 매년 목표치 이상의 실적을 올리는 등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며 “올해도 합리적인 가격에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함으로써 편의점에서의 설 선무 구매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편의점 알뜰 쇼핑 방법
세븐일레븐에서 롯데카드나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 현장 할인과 함께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단 BC카드는 50만원 한도 내 할인 적용이 되며 최대 할인 액은 5만원임)
모아두었던 신용카드 포인트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설 선물세트 결제 시 신용카드 포인트로 최소 20%에서 최대 10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롯데, BC TOP, 현대M, 마이신한 포인트 사용 가능)
세븐일레븐에서 신용카드 할인 및 포인트 차감할인에다 통신사 제휴카드 중복할인까지 받으면 원래 가격 대비 절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올레KT클럽 15%, 오포인트(Oh Point) 3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단 주류, 상품권, 전자기기 등 일부 상품 제외)
세븐일레븐에서는 3+1, 7+1 등 ‘하나 더 증정’ 이벤트도 있어 선물세트 다량 구입시 참고할 만하다. 주문한 상품을 원하는 주소지로 배송 받는 ‘택배상품’ 접수는 무료 배송 혜택과 함께 이달 22일까지 가능하며, ‘일반상품’으로 분류되는 상품들은 다음 달 5일까지 전국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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