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트렌드인 '오버 사이즈'와 '타탄체크'가 코트를 만나 더욱 스타일리시해졌다.
▶스타일링 : 오버사이즈 타탄체크 코트로 겨울 감성 UP
배우 한혜진이 타탄체크 오버 사이즈 코트로 겨울 여자가 됐다. 지난 1월 13일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한혜진은 박시한 오버 사이즈 코트를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파스텔 계통 타탄체크가 감성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동시에 극중 사색에 잠겨있는 한혜진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 어깨를 살짝 닿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이 세련미를 더했다.
▶브랜드&가격 : 한혜진이 입은 코트는 ‘온앤온’ 제품으로 30만 원대다. 코트의 두툼한 모직 소재가 적당한 무게감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고, 찬바람까지 막는 데 효과적이다.
한편, 이날 11회 방송에서는 한혜진(나은진 역)과 김지수(송미경 역)의 대면에도 불구하고 지난 방송분 보다 0.6% 떨어진 9.9%(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를 기록했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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