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날, '참한 며느리' 인상을 주기에는 원피스가 제격이지 않을까. 고급스러운 색상의 원피스는 차분한 인상을 주기 딱이다. 또, 심플한 라인의 원피스는 깔끔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격식있는 설에 며느리 룩으로 안성맞춤이다.



▶스타일링 : 레이스와 깔끔한 라인이 만들어낸 고급스러움


슬림한 라인과 레이스가 페미닌한 느낌을 자아낸다. 지난 1월 13일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배우 김지수는 여성스러운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원피스는 오묘한 프린팅과 레이스가 조화롭게 어울려 클래식한 느낌을 나타냈다. 여기에 매치한 깔끔한 네이비 카디건은 심플한 느낌을 더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이전체적인 스타일과 어우러져 고급스런 분위기를 자아냈다.



▶브랜드&가격 : 김지수가 착용한 레이스 원피스는 ‘오즈세컨’ 제품으로 60만 원대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