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말한마디’ 김지수, 고급스러운 멋 '더블 오버사이즈 코트'

일자 실루엣의 오버사이즈 코트의 단점은 자칫 잘못 착용하면 둔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배우 김지수가 셔링 포인트가 돋보이는 ‘베이지 더블 코트’로 오버사이즈 코트의 단점을 보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 셔링 포인트로 여성미 넘치는 ‘베이지 더블 코트’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김지수(송미경 역)는 오버사이즈의 ‘베이지 더블 코트’로 고급스러운 멋을 뽐냈다. 전면에 대칭을 이룬 셔링은 코트 밑단 라인을 아름답게 살리며 여성미를 자아냈다. 

또, 어깨부터 곡선을 이루는 팔 부분의 절개라인은 전면의 여성스러운 라인과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함을 더했다. 이너에 매치한 네크라인 장식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패턴이 화려한 블랙 스커트는 위트있는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 브랜드&가격 : 김지수가 착용한 오버사이즈의 ‘베이지 더블 코트’는 ‘마인’제품이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