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다이어트 식단’


최근 18kg 감량에 성공한 코미디언 및 영화배우 정준하가 과거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이 다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과거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돌입. 점심 닭가슴살, 고구마, 토스트 한 쪽. 이렇게 한 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신'의 대명사 정준사가 한 끼의 식사라고 하기엔 너무나 단촐한 아메리카노와 닭 가슴살, 토스트, 오렌지 등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정준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밀라노 특집’에서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멤버 노홍철과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해 한 달 동안 18kg를 감량했다.



그러나 이들의 노력은 물거품이 됐다. 밀라노 특집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기 때문이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은 현지에서 시작하는 밀라노 남성복 패션위크에 맞춰 1월 초 이탈리아 출국을 계획했지만 각종 여건과 타이밍이 맞지 않아 출국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정준하는 tvN 드라마 ‘감자별’ 녹화에 카메오로 참여해 능청스러운 애드립으로 스태프는 물론 배우들을 폭소케 했으며 출연진들과 호흡을 잘 맞추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을 마쳤다.


<사진=정준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