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톰브라운’
자타공인 국내 최고 패셔니스타인 가수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상 디자이너 톰브라운과 친분을 과시했다.
2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톰 브라운, 또 만나길 빈다”, “다시 한 번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미국의 유명한 의상 디자이너 톰브라운을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미국의 유명한 의상 디자이너 톰브라운을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톰브라운과 마주보고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고, 태양은 옆에서 이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톰브라운의 제품으로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의 슈트와 푸른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뒤로 깔끔하게 넘기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지드래곤은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톰브라운의 제품으로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의 슈트와 푸른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뒤로 깔끔하게 넘기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지드래곤은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한껏 뽐내고 있다.
지드래곤은 이미 디자이너 톰브라운의 팬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톰브라운의 의상을 입고나와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한편,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4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현재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 중이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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