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족을 위한 새로운 커피 마테커피, 티커피

강추위로 매일 최저기온을 기록하는 요즘 같은 겨울에는 다이어트 족들에게는 치명적인 계절이다. 기온이 너무 낮아 운동을 하기 쉽지 않을뿐더러 다가오는 설이 두려운 것은 피할 수 없다.

또한 설이 지나고 나면 설 기간 동안 쌓인 기름기로 여간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마음을 굳게 먹고 추위를 피하며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다이어트 족들이 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추운 겨울 운동은 기본 이지만 매일 같이 직장과 집을 오가며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이들에게는 그들의 생활에서 방법을 찾아 볼 수 있다.



▲ 다이어트 티마테 커피 (제공=다설원)

◇ 커피, 녹차와 함께 세계 3대차로 꼽히는 마테차
마테차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남미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며, 남미 국민음료로 토착민’과라니족’의 전설속에 나올 만큼 역사가 깊다. 

마테차는 토착민들에게 ‘신의 음료’로 불리워 지며. 미네랄, 폴리페놀 등의 성분을 함유해 차 한 잔으로 간편하게 탄력 있고 볼륨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라틴 스타일 다이어트 차로 다이어트 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세계 10대 영양성분 중 하나인 녹차의 보물 카테킨
카테킨은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탄닌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카테킨은 세균 등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켜주며, 음식으로 섭취한 지방질을 분해시켜 몸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 다이어트족을 위한 현명한 커피
요즘 현대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커피를 많이 마신다. 이제는 어떤 골목을 가도 카페가 하나씩은 자리잡고 있는 게 낯설지 않게 되었다. 그만큼 우리는 커피와 가까워 졌다는 뜻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이 주목을 받기 시작 하였다.
계속적인 카페인 섭취는 불면증, 골다공증, 속쓰림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현대인들의 과다한 카페인 섭취는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차(茶) 전문기업 ㈜다설원(www.daseolwon.com)은 세계 3대 차 중 하나인 마테차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테커피와, 커피와 녹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티커피를 출시했다.

마테와 녹차에 들에있는 폴리페놀은 커피속의 카페인을 분해시켜 주는 역할을 하여 카페인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게 하였다.

이에 다이어트 족들에게는 희소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부담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미 마테커피는 고정적인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