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 여자는 트레이닝복 선택도 남달랐다.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냉철하며 똑똑한 공보실장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채정안이 지난 21일 방송된 13회에서도 시크하고 도도한 이미지를 자아내는 트레이닝룩을 선보였다.
▶ 스타일링 : 편안함은 물론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까지 '그레이 트레이닝복'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서혜주 역)은 그레이 컬러후드 티셔츠 트레이닝복으로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나타냈다. 특히, 후드가 달린 트레이닝복을 착용해 일반적으로 트레이닝룩이 지닌 밋밋함을 없앴고 캐주얼한 매력을 배가했다.
또한 하의에 블랙 컬러 스포츠웨어를 매치해 각선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뒤로 묶어 올린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은 도도한 차도녀의 위엄을 드러내며 스포티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 브랜드&가격 : 채정안이 착용한 '그레이 후드 트레이닝복'은 '이지요가' 제품으로 가격은 19만 8000원이다.
<사진=KBS2 '총리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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