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오는 설명절, 좀 더 특별한 선물이 필요하다면 ‘빛나는 향기 양키캔들’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을듯싶다.
선물 인기 아이템인 양키캔들의 대표적 스테디셀러 자캔들 뿐만이나라 더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을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양키캔들 퓨어레디언스도 제격이다.
심지가 두 개가 있어 분위기 연출에 뛰어난 양키캔들 트윅텀블러 상품도 추천할만 하다.
또한, 은은한 무드등 역할을 해주는 양키캔들 워머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양키캔들의 다양한 향과 상품군을 선택하여 나만의 선물세트를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싶다. 아로마무역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가면 만날 수 있다.
▲ 양키캔들 설선물 세트 (사진제공=양키캔들)
또한, 향은 편안한 잠을 부르기도 하고, 사라진 식욕을 돋우기도 하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2014년 대한민국에서 향초와 디퓨저 등 각종 향기 인테리어 상품들이 속속 등장, 그 세(勢)를 넓혀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향을 내는 방식은 다양하다. 향초를 태워 내기도 하고, 아로마 오일이 담긴 병에 나무 스틱 등을 꽂아 놓은 ‘디퓨저’를 활용해 향이 스틱을 타고 올라오도록 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말린 꽃뿐 아니라 화산석·솔방울·연 열매 등에 아로마 오일을 입혀 만든 포푸리 제품도 나왔다.
너무 넓은 공간이나 창문을 계속 열어두는 곳에 향기용품을 두면 별 효과가 없다. 또 디퓨저용 스틱의 경우 끝까지 아로마 오일을 흡수한 뒤에는 더 이상 향기를 끌어올리지 못한다.
오일이 남아 있는데도 향기가 나지 않는다면 새 스틱을 꽂아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스틱을 꽂아 사용하기 보다는 스틱수를 조절해서 사용하는 편이 좋다. 포푸리를 천주머니에 넣어 만든 향낭은 자동차나 옷장·서랍장 등 좁은 공간에 적당하다.
3~6개월 정도 지나 향이 약해졌다 싶으면 가방안이나, 베개·이불 속에 넣어서도 재활용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의 국내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대표 임미숙)이 한국에서 유통사업과 함께 2012년 11월부터 시작한 프랜차이즈사업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도 이제 향초는 대중화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사실 양키캔들(www.yankeecandle.co.kr)은 미국 출장이나 유학생들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아는 사람만 아는 매니아층을 위한 향초였다. 그러나, 글로벌 향문화를 선도하는 양키캔들과 한국의 ㈜아로마무역의 역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에서도 향초의 대중화에 성공하였다.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80여개에 달하는 전문가맹점이 이미 입점하였고 전국적으로 매장 수가 늘어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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