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에 전시된 '폴렌'(제공=폴렌)
이미연백팩이라는 애칭이 붙은 가방 브랜드 ‘폴렌(POLLEN)’이 롯데백화점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1월 말 론칭하며 입소문을 타던 폴렌이 롯데백화점의 대표 편집샵 ‘바이에토르’를 통해 지난 17일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것. 이로써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몰을 통해서만 판매되던 폴렌을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서면 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폴렌은 군더더기없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의 백을 선보이며 지난 11월 런칭한 신규 국내 가방 브랜드.
최근 많은 스타들이 착용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특히 배우 이미연이 착용한 길리 백팩은 예약판매가 될 정도로 큰 이슈가 되었다.
이렇게 세련된 디자인과 고퀄리티의 백으로 매출이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던 폴린은 바이에토르를 통해 롯데백화점에 입점하게 됐다.
폴렌의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롯데백화점의 입점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가깝게 폴렌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계속 유통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폴렌이 입점한 롯데백화점의 편집샵 ‘바이에토르’는 잘 알려지지않은 명품이나 디자이너 브랜드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국내에 진출하지 않은 해외 유명 브랜드 및 스타성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폴렌 광고 이미지(제공=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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