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하루의 기분을 좌지우지하기도 한다. 가볍고 편안한 데일리룩은 하루의 행복지수를 상승시킨다. 기분좋은 체크와 스트라이프의 만남은 웨어러블한 데님 팬츠와 만나 더욱 화사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낸다.
▶스타일링 :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 이어주는 데님 팬츠
통통 튀는 천송이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배우 전지현(천송이 역)이 지난 1월 23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캐주얼한 데님룩을 선보였다.
블루 앤 화이트 체크와 에스닉한 패턴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상큼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어깨의 스터드 장식이 세련미를 더했다.
전지현은 여기에 슬림한 데님 팬츠와 굵은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로퍼를 매치해 청량감을 자아냈다.
▶브랜드&가격 : 전지현이 입은 티셔츠는 ‘발망’ 제품으로 110만 원대이며, 스트라이프 로퍼는 ‘쥬세페 자노티’ 제품으로 78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도민준 역)이 자신의 정체를 털어 놓아 전지현을 당혹케 했다. 이날 시청률은 26.4%(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발망, 쥬세페자노티>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