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번(Bun)의 글로벌 브랜드인 “Rotiboy”의 ㈜로티보이(대표 김채복)에서는 2014년 설날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14 설맞이 사랑의 번(Bun) 나누기”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로티보이 번10,000개(시가 2천 5백만 원 상당)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푸드뱅크 두 기관을 통해 20여 곳의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고 있다.

▲ 로티보이 '사랑의 번' 나누기 행사 (사진제공=로티보이)

로티보이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고객, 직원, 점주, 사회와 함께 웃고, 함께 울 수 있는 존경받고 사랑받는 착한회사를 목표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UAE를 비롯한 14개국의 로티보이에서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김채복 ㈜로티보이 대표는 "로티보이번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 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의 건강과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로티보이의 관계자는 “사랑의 번 나누기”와 “서스펜디드 운동”은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이다. 도움이 필요한 기관과 자원봉사자의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