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014 S/S 트렌드인 ‘비비드 컬러’가 급부상하고 있다. 강렬하고 화사한 비비드 컬러는 지난 2013 트렌드였던 파스텔 컬러의 뒤를 이어 봄과 여름을 책임질 전망이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배우 유인나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에서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 코트로 시크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 스타일링 : 시크한 그녀의 선택 ‘비비드 오렌지 컬러 코트’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 11회에서 유세미(유인나 분)는 유니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 코트로 시크한 멋을 연출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 시스루 블라우스로 톤온톤을 맞추며 세련된 이미지도 더했다. 


순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브라운 컬러 롱 헤어 스타일링과 코트와 컬러감을 통일시킨 립 메이크업은 도시적인 이미지를 자아내며 시크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 브랜드 : 배우 유인나가 착용한 비비드 오렌지 컬러 코트는 ‘마인’ 제품이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