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앞에 담담할 수밖에 없는 남자. 졸지에 아픈 사랑의 주인공 로미오가 된 배우 박서준이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시련에 시련을 거듭하고 있다. 그윽한 눈빛과 훤칠한 키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로맨틱한 시크남 박서준의 남성미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스타일링 : 로맨틱 클래식 무드의 완성 ‘하프 더블코트’


포멀한 디자인의 하프 더블코트가 경쾌한 느낌과 부드러운 남성미를 동시에 자아냈다. 지난 1월 27일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박서준(송민수 역)이 카멜 베이지 컬러감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뿜는 더블코트를 선보였다. 


이너로는 심플한 화이트 터틀넥 니트를 매치하고, 하의에도 노멀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세련미를 살리면서 황금비율의 몸매 라인을 엣지있게 드러냈다.



▶브랜드&가격 : 박서준이 선보인 코트는 ‘빈폴 맨’의 제품으로 62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사랑하는 연인 나은영(한그루 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면서 9.7%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빈폴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