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미국에서도 개그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힙합가수 싸이와 미국을 대표하는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윌아이엠이 의외의 개그 코드를 내비쳤다.
가수 싸이가 1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윌 아이엠은 좋은사람이다. 덕분에 그와의 만남은 항상 나에게 좋은 것을 준다”는 글과 함께 미국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윌 아이엠과 코믹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기도하는 윌 아이엠과 새 포즈의 싸이가 합체해 기도하는 새로 ‘윌 싸이엠’ 코믹콤비를 이뤘다.
앞서 싸이는 2012년 11월과 지난 1월 18일에도 윌 아이엠과의 투샷을 공개한바 있어 둘의 각별한 우정을 뽐낸 바 있다.
<사진=싸이 트위터>
앞서 싸이는 2012년 11월과 지난 1월 18일에도 윌 아이엠과의 투샷을 공개한바 있어 둘의 각별한 우정을 뽐낸 바 있다.
<사진=싸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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