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AI 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하여 소상공인 피해상담 및 신고를 접수하며, 피해 업체에 대해서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을 통해 적극 지원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한다.
특히 중소기업청은 AI로 인해 직ㆍ간접 피해를 입은 업체의 경영안정을 위해 보증공급 및 정책자금 상환유예 등 정책금융을 공급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우선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500억원 규모의 AI 피해업체 특례보증을 1.27일부터 실시하기로 하였다.
특례보증을 이용하려는 소상공인은 인근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여 AI 피해 현황을 확인받은 후 보증서를 발급받아 은행에 자금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앞으로도 조리된 가금류(오리, 닭) 섭취시 인체에 무해함을 지방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및 경제단체와 함께 시식행사를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가 계획이다."라며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내 ‘AI 피해신고센터’를 통해 소상공인의 피해상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추가적인 대응방안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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