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컬러 대비는 얼굴빛을 화사하게 밝혀주고,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하게 한다. 게다가 넉넉한 루즈핏은 귀여운 매력까지 더하니 체크패턴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단연 겨울 깜찍한 패션의 필수 아이템이다.
배우 엄지원과 강예빈이 최근 극중에서 같은 코트를 선보이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엄지원은 극중 털털한 오현수 역답게 내추럴하고 세련된 코트룩을 연출했으며, 강예빈은 패미닌한 느낌의 이너를 매치해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엄지원과 강예빈의 같은 옷 다른 매력에 빠져보자. ▶강예빈 스타일링 : 선명해지는 여성스러움
여성스러운매력이 더욱 선명해졌다. 강예빈(허영달 역)은 지난해 12월 14일 방송된 KBS2 ‘왕가네식구들’ 31회에서 핑크빛 이너를 매치해 러블리한 코트룩을 완성했다.
여성스러운매력이 더욱 선명해졌다. 강예빈(허영달 역)은 지난해 12월 14일 방송된 KBS2 ‘왕가네식구들’ 31회에서 핑크빛 이너를 매치해 러블리한 코트룩을 완성했다.
반지와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살짝 소매를 걷어 올려 귀여운 핏을 연출했다. 또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코트의 스타일리시한 넓은 칼라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엄지원 스타일링 : 보이시하고 세련되게
보이시한 코트룩의 정석이었다. 지난 2월 1일 방송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24회에서 엄지원(오현수 역)이 같은 코트를 시크한 느낌의 이너를 매치해 보이시하게 연출했다.
▶엄지원 스타일링 : 보이시하고 세련되게
보이시한 코트룩의 정석이었다. 지난 2월 1일 방송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24회에서 엄지원(오현수 역)이 같은 코트를 시크한 느낌의 이너를 매치해 보이시하게 연출했다.
엄지원은 모노톤의 카디건과 깔끔한 느낌의 프린트 티셔츠를 입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이 코트의 루즈핏과 만나 털털하고 보이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브랜드&가격 : 강예빈과 엄지원이 입은 블루 체크 코트는 ‘코인코즈’ 제품으로 10만 원대이다.
<사진=SBS ‘세번결혼하는여자’, KBS2 ‘왕가네식구들’, 코인코즈>
▶브랜드&가격 : 강예빈과 엄지원이 입은 블루 체크 코트는 ‘코인코즈’ 제품으로 10만 원대이다.
<사진=SBS ‘세번결혼하는여자’, KBS2 ‘왕가네식구들’, 코인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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