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13일 열리는 기관보고에는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황교안 법무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정하경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등 6개 부처 기관장과 관계 부처 공무원이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카드사를 방문해 사건발생 경위와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조사하는 현장검증은 7일 이뤄질 전망이다. 청문회 일정은 오는 18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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